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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지원대책>3월 한 달 무료 데이터>통신3사 동참 '국내 이동통신 3사, 국민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3월 한 달간 이동전화 데이터 무료로 제공' 월급을 빼고는 식비, 가스비, 전기요금까지 모두 올라 가계경제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최대한 아끼고 합리적인 소비를 해봐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물가 인상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민생 안정 지원대책에 통신3사가 동참하여 내놓은 초유의 지원대책입니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점은 이동통신 3사가 모두 동일하지만, 대상 및 제공 데이터는 통신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통신사별 데이터 추가 제공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SK 텔레콤 - 만 19세 이상 3G·LTE·5G 스마트폰 이용자 약 2000만 명에게 데이터 30GB를 제공합니다. - 데이터 30GB는 한 달 동안 웨이브·유튜브·넷플릭스 등 주.. 2023. 2. 26.
1편 지원대책>상환연장·약정이자 30～50%>신속채무조정 월급은 오르지 않은 채 식비, 가스비, 전기요금 등 물가가 모두 올라 가계경제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최대한 아끼고 합리적인 소비를 해보지만 매우 어려운 때입니다. 이때 정부가 마련한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살펴보며 숨통이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금리 속 맞춤형 지원 강화" # 신속채무조정 특례프로그램 신청>3월부터 약정이자 감액됩니다. 빚을 갚기도 힘들고, 빌리는 것도 어려운 것이 취약계층의 현실입니다. 신용점수가 낮거나 소득 하위 30%인 취약 대출자들도 다음 달부터는신속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작년 시행해본 저신용 청년층(34세 이하)을 대상으로 기존 약정 이자를 30~50% 낮춰주는 ‘신속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을 이제는 전 연령층으로 확대합니다. .. 2023. 2. 26.
지원 연료비, 원 11만원에서 15만원으로>긴급복지지원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실직으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경우, 위기상황에 맞닥뜨려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대해 신속하게 생계, 의료, 주거들을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 동절기동안 난방비상승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게 긴급복지지원 연료비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2일부터 난방비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가구에 지원을 한다고 21일에 발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시행하고 있는데, 긴급지원대상자 기준은 완화시키고 생계지원금은 인상하는 등입니다. 긴급지원연료비는 생계와 주거지원을 받는 긴급지원대상 가구에게 1월~3월, 10월~12월 동안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월 10만 6700원을 지난 1월부터 월 11만 원으로 3.1%.. 2023. 2. 25.
'알뜰교통카드플러스'>교통비혜택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절감을 위해 보행, 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력 협약식’을 갖고, 이번 협약으로 각 카드사는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와 함께 대중교통비할인, 기타 생활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맞춤형 알뜰교통카드를 출시합니다.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플러스'가 출시되며 알뜰교통비 혜택이 확대됩니다. 기존의 신한, 우리, 하나, 로카, 티머니, DGB의 알뜰교통카드발급 카드사에서 국민, 농협, BC, 삼성, 현대가 추가되어 총 11개사로 확대됩니다. 이는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1만원에서 4만 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며, 카드사의 추가할..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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